창업지원본부, 산학협력관 2층에 One-stop 창업상담실 개소

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혁신 공간 마련 

<산학협력관 2층에 조성된 One-stop 창업상담실>

우리 대학 창업지원본부(본부장 김기홍)는 글로컬대학30사업의 일환으로 산학협력관 2층에  One-stop 창업상담실을 개소했다.

개소식은 3월 13일(목) 오후 2시에 산학협력관 정문에서 열렸으며, 박덕영 총장, 사무국장, 입학처장, 학생처장,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장, 창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하여 창업지원본부 및 산학협력단 직원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, 창업교육센터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. 

One-stop 창업상담실은 산학협력관 5층에 위치했던 창업지원본부를 2층으로 이전하며 창업 혁신 공간으로 구축하여 창업에 관심 있는 교원, 학생 및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다.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와 함께 자격증을 소지한 7명의 창업 전문가가 상주하여 상담을 제공하고 네트워킹이 가능한 창업 혁신 공간으로서 창업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. 

박덕영 총장은 “One-stop 창업상담실이 창업을 희망하는 교원 및 학생, 예비창업가들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,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.” 고 축사했다.

창업지원본부는 대학 구성원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, 지역 예비창업가들에게 다양한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.